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진간장 베이스의 투움바 파스타 레시피. 🥣재료 (1인분) 부카티니 100g 생크림 100ml 진간장 1.5-2스푼 새우 5개 양송이버섯 2개 미림 1스푼 마늘 2개 양파 1/4개 쪽파 1대 올리브유 적당량 페페론치노 2개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면 삶기: 끓는 소금물에 부카티니 100g을 넣고 약 8분간 삶습니다. 새우 밑간: 물기를 제거한 냉동 새우를 다진 마늘 2개와 미림 1스푼에 버무려 둡니다. 2) 소스 준비: 다른 그릇에 생크림 100ml, 진간장 1.5스푼 (짭짤한 맛을 원하면 2스푼), 썬 쪽파 1대를 3) 넣고 각각 10분간 냉장 보관합니다. (크림 소스는 오래 숙성시킬수록 맛있습니다.) 4) 재료 볶기: 기름 두른 팬에 다진 마늘 1개, 페페론치노 2개를 1분간 볶아 향을 낸 후 잘게 썬 양파, 준비된 새우, 버섯 2개를 넣고 볶습니다. 새우 색이 변하면 준비된 간장 크림 소스와 면수 100ml를 넣고 1분간 중불에 끓입니다. 5) 면과 소스 합치기: 8분간 삶은 부카티니를 넣고 면수를 추가하며 알 덴테가 될 때까지 익힌 후 쪽파 올려 서빙합니다. 💡팁: - 크림과 진간장을 섞어 숙성시키는 과정을 통해 간장의 짠맛과 감칠맛이 생크림의 부드러움과 어우러지면서 더욱 풍부하고 복합적인 맛을 만들어 내기 위함, 그리고 숙성 과정에서 생크림의 점성이 약간 증가하여 소스가 면에 더 잘 달라붙도록 하는 효과를 내기 위함입니다. 시간 관계상 짧게 숙성시켰으나 냉장고에서 하룻밤 정도 숙성시키면 확실히 다른 맛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 새우를 미림에 버무리는 것 역시 잡내 제거(미림의 알코올 성분이 휘발되면서 잡내를 함께 날림), 풍미 향상(미림의 단맛과 감칠맛으로 새우의 풍미 향상. 특히, 단백질과 결합하여 풍미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효과), 연육 작용(미림에 함유 된 미량의 단백질 분해 효소가 새우의 살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위한 것으로 역시 냉장고에 하룻밤 보관했다가 드시면 더 깊은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요 🥃 — 🥣Ingredients (Serves 1) 100g Bucatini pasta 100ml Heavy cream 1.5-2 tbsp Soy sauce 5 Shrimp 2 Button mushrooms 1 tbsp Mirin 2 cloves Garlic 1/4 Onion 1 stalk Green onion Olive oil 2 Peperoncino Salt to taste 👨🏻‍🍳Instructions: 1) Cook pasta: Cook bucatini in boiling salted water for about 8 minutes. 2) Marinate shrimp: Marinate thawed frozen shrimp with 2 minced cloves of garlic and 1 tbsp of mirin. 3) Prepare sauce: In a separate container, combine 100ml heavy cream, 1.5 tbsp soy sauce (2 tbsp for a saltier taste), and chopped green onion. Refrigerate for 10 minutes. (The longer the cream sauce is aged, the better it tastes.) 4) Sauté ingredients: Sauté 1 minced clove of garlic and 2 peperoncino in a pan with olive oil for 1 minute. Add chopped onion, marinated shrimp, and mushrooms. Once the shrimp is cooked, add the prepared soy sauce cream and 100ml of pasta water. Simmer on medium heat for 1 minute. 5) Combine pasta and sauce: Add the cooked bucatini and cook until al dente, adding more pasta water as needed. Transfer to a plate and garnish with green on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