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진미채
(살림하곰님 레시피입니다. 아이디어가 너무 좋아서 영상 제작 허락받고 제작했습니다)
일단 진미채는 200g이고, 찬물에 한번 헹궈줘요
이게 짠기도 좀 잡히고, 완성 된 진미채가 촉촉해진다고 하더라구요
물에 헹군 진미채를
가위를 이용해서 잘게 잘라줍니다.
이렇게 해야 엉키지 않고
밥이랑 같이 먹기 좋아요
양념장은 팬에 그냥 바로 넣어가지고
약불에서 끓여요
[고추장 3T, 고춧가루 1T, 다진마늘 1T,
진간장 1T, 설탕 2T, 물엿 2T
미림 4T, 식용유 2T, 물 10T]
양념이 빠글빠글 끓어오르면서 농도가 잡히면
불을 끈 상태에서 진미채를 무쳐 주면 끝이에요
(위에 통깨 뿌려 마무리해주고)
수저로 퍼서 밥이랑 먹으면
이걸 잘게 잘랐잖아요?
밥이랑 먹을 때, 진미채가 밥처럼 같이 씹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