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후무스엔 타히니(참깨 페이스트)가 들어가지만
저는 땅콩버터로 바꿔봤습니다.
거기에 고추장까지 더해서 매콤한 킥을 살렸죠.
이게 바로 레미레미 스타일.
고소하면서도 담백하고,
채소는 물론 고기, 샐러드, 파스타까지
다 순삭되는 만능 소스입니다.
고추장 후무스
* 병아리콩 통조림 1캔 (물 살짝 덜어내고 콩만 사용)
* 다진 마늘 1작은술
* 레몬즙 2큰술
* 땅콩버터 1개 (타히니 대신)
* 올리브오일 2큰술
* 고추장 2큰술
* 소금 약간
* (옵션) 통조림물 or 물 약간
👉 블렌더에 모두 넣고 곱게 갈아주세요.
👉 물이나 올리브 오일로 농도를 조절하세요.
👉 마지막에 참기름 몇 방울, 검은깨, 대파 올리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