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남동생이 놀러왔어요
남동생이 올 때마다 꼭 챙겨주는 맛있는 음식들 ~~
남동생이 갑각류를 엄청 좋아하는데
마침 요즘 꽃게, 새우철이라서
활꽃게, 활새우찜 만들고, 육수로 순두부라면까지
얼큰하게 끓여서 한상 차려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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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작년에도 동생온다고
남편이랑 꽃게요리를 했더라고요 ㅎㅎ
이번엔 남편이 방콕에 가있어서
저 혼자 힘으로 도전했다가..
결국엔 동생의 도움을 좀 받았네요😅
(살아있는 해산물 정말 무서워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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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게, 새우는 한솥에 넣어서
강불에 12분간 찌고, 5분간 뜸들였어요.
달달하고 부드러운 감칠맛👍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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