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인 맛 | 배 라임 샐러드 🍋‍🟩 #요리하루배라임샐러드 배가 한창 제철이예요 👩🏻‍🌾 ⠀ ⠀ 배의 수분감 넘치는 아삭함과 달달함, 시크하게 상큼 향긋한 라임이 복합적인 즐거움을 주는 감각적인 샐러드이니 저장하고 드셔보세요 🙌🏻 ⠀ ⠀ 요거 제가 오프라인에서 채식 코스의 일부 메뉴로 선 보인 적 있는데, 반응이 정말 좋았어요 🫣🤍 〰️ [재료 : 1-2인분] 차가운 냉장상태 배 300g, 라임즙 48g, 아카시아 꿀 18g, 히말라야 핑크솔트 2-3꼬집 (또는 다른 암염), EV올리브오일 10g, 초록색 부분만 곱게 간 라임껍질 : 라임 하나 분량. +취향에 따라 생 허브 ‘딜’ 2-3mm 두께로 다진 것 쬐끔 (밥숟가락 1/5 - 1/6 정도 분량) 〰️ 👩🏻‍🍳 체크포인트! 배 대충 크게 자르면 맛 없어요 🚨 1.2cm 정도로 작게 잘라야 드레싱하고 잘 어우러져서 맛있어요. - 그냥 집에 있는 소금 쓰셔도 됩니다-! 다만 선택권이 있을 땐, 천일염보다 좀 더 둥글고 단맛나는 사막소금이나 락솔트류가 과일엔 더 잘 어울리니 디테일있게 사용해주세요 😉 - 아카시아 꿀 외의 다른 꿀 사용 ❌ 꿀은 각 종류마다 향 개성이 너무 강해서 아무거나 있는 꿀 쓰면 맛 완전 나가리.. - 시간이 지날수록 배가 절여지며 피클이 되어버려요. 만들어서 보관했다 먹는건 하지마셔요 🙅🏻‍♀️ 만든 뒤 드레싱 스밀 시간 딱 10분만 뒀다 바로 먹어야 맛있어요! 시간 촉박할 땐_ 라임 껍질 갈기 & 드레싱만 미리 만들어뒀다가 먹기 직전에 배 잘라서 버무려 먹는걸 추천드려요-. 드레싱엔 꼭 초록색 ‘라임’ 사용해주세요. 레몬과 맛과 향에서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재료를 다른걸로 바꾸시면 그냥 다른음식이예요 👩🏻‍🍳 ⠀ ⠀ ⠀ ⠀ ⠀ #yoriharu #요리하루 #요리하루배샐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