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쓰릴 때 먹어도 힐링
그냥 컨디션 안 좋을 때 먹어도 힐링
마음 아플 때 먹어도 힐링
온갖 이유로
저녁 마다 시도 때도 없이 먹는 초간단식
명란 순두부탕이예요.
대-단히 특별한 맛은 아닌데,
저는 이게 그렇게 질리지도 않고 맛있더라구요-
채썰어 찐 양배추를 장아찌 간장에 담가 먹는건
속 아픈데 장아찌는 먹고싶고..
어쩌지 하며 발 구르다 문득 한번 해본건데
간장이 살짝 칼칼한데도 속 안 쓰리고 먹을만해서
장아찌 간장 남을 때 마다 해먹고 있어요 🙂
연휴 끝나면 속 쓰리고 더 부룩한 분들 많을텐데
쌀쌀한 저녁에 간단히 드셔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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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몽글한 순두부 400g (순두부 국물까지 다),
노포수산 명란대첩 염도 2.5% 초저염 백명란 1줄,
(판매처 : @noposeafood)
새우 (없어도 됨), 달걀 1알, 순후추.
*순후추 왕창 뿌리면 더 맛있지만
속 많이 쓰릴 땐 생략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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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반찬 재료]
5mm-1cm 두께로 채썬 양배추,
장아찌 간장 (양배추를 푹 담가 먹을 수 있을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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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끓이냐구요?
그냥 명란 다 익을 정도만 끓이면 됩니당-.
명란 자른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충 5분 이상 10분 미만으로 금방 익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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