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기지 않아도 이렇게 바삭할 수 있다고요?🙊
건강하게 세계디저트를 여행하는 일곱번째 여정🕊️
오늘은 스페인의 디저트 🇪🇸
츄러스를 건강한 버전으로 만들어봤어요✨🤍
밀가루 대신 오트밀을 사용해 식이섬유 가득한 츄러스랍니다✨
🧁 재료 (2인 기준)
[반죽]
- 버터 30g
- 물 150ml
- 소금 한 꼬집
- 오트밀 100g (또는 오트밀 90g + 타피오카 전분 10g)
- 달걀 1개
[시나몬슈가]
- 에리스리톨 (또는 알룰로스) 2~3큰술
- 시나몬가루 약간 (취향껏 조절)
[초콜릿 디핑 소스]
- 우유 90g
- 무가당 다크 초콜릿 65g
- 무가당 코코아 파우더 6g
- 알룰로스 15g
🍮 만드는 방법
1️⃣ 냄비에 버터, 물, 소금을 넣고 끓인다.
2️⃣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준다
곱게 간 오트밀을 넣어 익반죽(3~5분) 해준다.
3️⃣ 반죽을 10분간 식힌 뒤, 달걀을 넣고 섞는다.
4️⃣ 짤주머니에 담아 원하는 모양으로 짜준다.
5️⃣ 200도 오븐에서 20분간 구워준다.
6️⃣ 그 사이 시나몬슈가를 만들어준다:
👉 에리스리톨과 시나몬가루를 섞어 준비해두기.
7️⃣ 구워진 츄러스를 꺼내 따뜻할 때 녹인버터를 겉면에 살짝 발라주고 시나몬슈가에 굴려 코팅!
8️⃣ 초콜릿 소스 재료를 냄비에 넣고 약불에서 녹여 섞으면 디핑소스 완성🍫
🪄 TIP
👉 알룰로스 대신 스테비아, 에리스리톨로 대체 가능!
👉 비건: 버터 →코코넛오일, 우유 →두유 대체 🌿
겉은 바삭, 속은 쫀득💛
튀기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는 오븐 츄러스!
오늘 저녁, 건강한 달콤함 한 입 어떠세요?☺️🍯
다음은 캐나다로 건강한 디저트 여행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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