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샐러드 바 가면 꼭 있는 그 메뉴✨ 요즘 같은 날씨에 딱 어울리는 상큼한 숏파스타 샐러드 소개할게요.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고, 알록달록 채소와 드레싱이 어루러져서 보기에도 먹기에도 기분 좋아지는 메뉴예요! 이번에 사용한 붉은새우가 진짜 맛있더라고요. 쫄깃하고 감칠맛도 살아 있어서 강력 추천! 드레싱은 바질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간장 베이스로 만들었어요. 시원하게 해서 먹으니까 진짜 너무 맛있어요 😋 더운 날 입맛 없을 때도 접시 쓱쓱 비워지는 그런 맛! 참, 파스타는 통밀 숏파스타로 사용했는데요, 건강을 생각하면 통밀이 좋지만… 솔직히 일반 듀럼밀 파스타가 더 맛있긴 해요😂 저장해 두고 꼭 한 번 만들어 보세요. 간단하지만 꽤 만족도 높은 한 접시가 될 거예요!:) 👩‍🍳숏파스타 새우 샐러드 (1인분 레시피) -재료 숏파스타 70g (펜네, 푸실리, 파르팔레 등) 칵테일 새우 6~8마리 오이 1/3개 (반달 슬라이스) 방울토마토 4~5개 (반으로 자르기) 양파 1/6개 (얇게 채 썰기) 올리브 4~5개 (슬라이스) 삶은 병아리콩 2큰술 (생략가능) 생 바질잎 5g 🍤새우 시즈닝 올리브오일 1작은술 훈제 파프리카 파우더 1/2작은술 👉 새우에 양념을 골고루 버무린 후 팬에 앞 뒤로 살짝만 구워주세요. 오래 굽지❌ -간장 머스터드 드레싱 올리브오일 2T 화이트 발사믹 식초 1/2큰술 레몬즙 1큰술 홀그레인 머스터드 1t 간장 1/2T 다진 마늘 1/2작은술 후추 약간 -만드는 법 1️⃣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숏파스타를 8~10분간 삶아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뺍니다. 2️⃣손질한 새우에 올리브오일과 파프리카 파우더 버무린 뒤 팬에 앞뒤로 구워줍니다. 3️⃣오이, 방울토마토, 양파, 블랙올리브, 삶은 병아리콩(생략 가능) 을 준비해 주세요. tip! 채소는 기호에 따라 좋아하는 걸로 준비해 주세요 4️⃣삶은 파스타와 손질한 재료들, 구운 새우를 넣고 드레싱 모든 재료를 넣고 가볍게 섞어주세요. tip! 치즈를 추가하면 더 맛이 좋아요. *레시피는 사용 후 출처를 명기해 주세요🫶🏻 오늘 날씨 진짜 완벽했죠😍 기분 좋은 바람처럼, 남은 하루의 시간도 포근하게 보내시길요! #요니샐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