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 부추팽이버섯찜⭕️
더운날에는 국물요리보다는
이런 담백한 찜요리가 먹기 더 좋은데요.
부추를 한단사서 양이많다!
소진하기 딱 좋은 메뉴이구요.
부추 소진필요하시면 꼭 만들어보세요.
찜요리는 샤브용고기나 우둔살 얇은거 쓰시는 거 보다
차돌박이 사용하심 기름기 땜에
고기가 팩팩하지 않고 더 부드럽고 맛있어요.
✅재료
-차돌박이 400g
-부추 한주먹
-팽이버섯 1봉지
-작은 사이즈 양배추 한조각
▪️1. 냉동차돌박이 사용(미리 실온에 꺼내둡니다.)
✔️차돌박이는 고르실 때 중간에 기름이 넓게 펼쳐져 있는건
힘줄일 가능성이 있어 질기실 수 있어요.
✔️끝부분쪽에 기름이 있거나 얇게 기름층이
들어가야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너무 길쭉한 것보단 이렇게 단면이 좁은거 사용하심
말기가 훨씬 편해요.
✔️해동된 상태인 경우 살짝 얼렸다 마시면
훨씬 쉽게 모양을 잡으실 수 있어요.
✔️냉동인 경우 실온에 20-30분 해동하셨다가
마시면 살짝 얼어있는 상태라 모양잡기가 쉬워요.
▪️2. 팽이버섯 한봉 씻어서 꾹 눌러 물기 빼주고
배추도 한주먹 씻어주세요.
▪️3. 부추를 차돌박이 길이에 맞춰 자르고
팽이버섯도 길이를 맞춰줍니다.
▪️4. 부추와 팽이버섯을 넣고 차돌박이를
돌돌돌돌 말아주세요.
▪️5. 차돌박이 길이가 긴경우는 싸신 다음
반을 컷팅하시면 됩니다.
▪️6. 냄비에 찜기를 깔고 차돌박이를 올려줍니다.
▪️7. 양배추는 얇게 수북히 채썰어 주시고
차돌박이와 따로 찜기에 올려주세요.
✔️차돌박이 밑에 부추를 까시면 차돌박이
기름이 부추로 모두 흘러 느끼하고 잡내가 날 수 있어요.
▪️8. 중불에 올려둔 뒤 물이 끓으면 약불에 두고(인덕션 3)
7분간 더 쩌준다음 3분 뜸들이시면 됩니다.
▪️9. 🔸양념장🔸
✅참소스 버전
-참소스 4T
-다진마늘 1.5T
-연겨자 취향 껏
-식초 1T
✅참소스 없을 때 버젼 2인분
-진간장 2T(양조간장)
-맛술 1.5T
-식초 1.5T
-알룰로스 0.5T
-연겨자 취향 껏
차돌박이 기름이 밑으로 쫙 빠져서 담백하고
고기가 야들야들한데 부추랑 팽이버섯이 같이 들어서
진짜 맛있습니다.
우리 왜 식당가서 차돌박이 편백찜 먹을 때 있잖아요.
부추랑 버섯 통통하게 넣었더니 식감도 좋고
저는 식당에서 사먹는 것 보다 훨씬 더 맛있는 것 같네요.
연겨자소스랑 궁합도 딱 맞아서
더운날 몸보신 하고 싶으신분들 혹
다이어트 건강식단으로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으실거에요.
오늘도 맛있게 드세요♥️
#풍기댁키친
#풍기댁레시피
#풍기댁레시피차돌박이찜
Steamed Beef Brisket Rolls with Chives and Enoki Mushroo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