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trition data is AI-estimated and may not be fully accurate.
This recipe was created by analyzing the video with AI. For full details, please refer to the original video.
미역 20g을 국간장 2T(30g)를 푼 차가운 물 500g에 넣고 15분간 불려줍니다. 이렇게 하면 삼투압 현상으로 미역의 맛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불린 미역은 체에 밭쳐 물기를 뺀 후, 이물질만 씻어낸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한번 헹궈줍니다.
물기를 뺀 미역을 2~3분간 손으로 조물조물 치대어 진액이 나오게 합니다. 이렇게 하면 국물이 걸쭉해지고 감칠맛이 더해지며 미역이 부드러워집니다.
냄비에 치댄 미역, 참기름 2숟가락, 청주 반컵(100g)을 넣습니다. 청주를 넣으면 미역의 비린내를 잡고 참기름이 타는 것을 막아줍니다.
중불에서 미역이 살짝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미역이 볶아지면 물을 3번에 나누어 부어줍니다. 처음 두 번은 자작하게 부어 끓이고, 세 번째에는 넉넉하게 부어줍니다 (총 1.5L).
양파 1개를 통으로 넣고 뚜껑을 덮어 중불에서 30분간 뭉근하게 끓여줍니다.
30분 후, 역할을 다한 양파를 건져내고 국간장 1숟가락, 참치액 2숟가락을 넣어 향을 내줍니다.
모자란 간은 취향에 맞게 소금으로 맞추고, 백후추를 조금 넣어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