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식 #자기주도유아식
🔖 잊기 전에 저장하고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자세한 레시피는 아래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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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여두면 냄새 맡고 달려와
아직 밥 시간 안 됐는데
국만 반그릇은 꼭 미리 드시는 저희집 따님이
참 좋아하는 소고기배추국이예요 ㅋㅋ
조금 있다 같이 밥먹을때 먹자고 말려야 하는 국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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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늘해질때 먹어도 좋고
안 서늘해져도 먹으면 맛있고 ~ ㅋㅋㅋ
이 국에 밥 , 오징어 젓갈 하나만 있어도
밥 한공기는 그냥 사라집니다ㅠㅠ🤍
넘 맛있으니 온가족 다같이 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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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배추국
소고기 300g (국거리 사용)
알배추 100g
무 100g
콩나물 100g
대파 15g
다진마늘 1T
물 1.5L
분말육수 3포
간장 1T
어간장(=참치액젓) 1T
참기름 1t
(3인 가족 한끼 분량으로 다 먹었는데
국양이 작은 편 아닙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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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다 썰어놓은 후
• 냄비에 고기, 알배추, 무, 다진마늘, 물,
분말육수 넣고 15-20분 끓이기
(영상에선 다진마늘 깜빡해서 뒤늦게 넣었어요ㅋ)
(끓이는동안 대충 뒷정리 하고 있으면 시간 금방 갑니다ㅋ)
• 올라오는 거품 걷어준 뒤 간장, 어간장, 콩나물 넣고
5분 더 끓여주기
• 간 보고 추가가 필요하면 간장/어간장/소금 추가
짜졌으면 물 추가
(⭐️ 간장/어간장 넣기 전이나 소량 넣은 후에 맛 보고
아이꺼 덜어낸 뒤 어른용 간 따로 맞춰주시면
온가족이 함께 드실 수 있어요!)
• 불끄고 참기름 넣어주면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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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물에서 바로 끓이는 이유
· 끓일수록 진해지는 국은 찬물에서 끓이면
고기 육즙이 천천히 빠져나와 국물 맛이 더 진해지고
· 영양도 자연스럽게 우러나요!
(물론 고기 볶아서 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 콩나물은 짧게 아삭하게 끓이거나 (3~5분)
→ 아삭, 단맛·고소함 유지
* 아예 충분히 오래 끓이는 둘 중 하나가 맛있습니다. (20분 이상)⠀
→ 완전히 부드러워지고 국물에 단맛·감칠맛이 배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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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매하게 끓이면(7~15분 정도)
→ 식감은 이미 죽었는데
국물 맛은 덜 우러나서 밍밍하고
콩 비린내가 남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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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시간대가 맛없게 느껴지는 구간이니
콩나물 아삭한 식감 살리고 싶으시면
콩나물은 빼고 끓여두셨다가,
먹기 직전에 추가해서 3-5분 더 끓여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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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마다 사용하는 간장의 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 국물 맛 보고 입맛에 따라
✔️ 간이 심심하면 간장 혹은 참치액젓 추가
(참치액젓 = 감칠맛을 위함으로 없으면 간장 대체 가능)
✔️ 간이 강하면 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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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량
1t = 5ml
1T = 1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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