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 철 끝나기전에
예쁜 롤케익 만들어먹고싶은데,
뭔가 색다른 크림으로 만들어보고 싶더라구요.
이것저것 생각해보다가 찾아냈는데 대만족🤦♀️
결국 무화과가 아닌 크림이 주인공이 됐습니다!
휘핑 칠 필요없어 간단한데, 상큼, 녹진, 향긋한 맛이 무화과랑 정~말 잘 어울려요.
🛒 재료(롤케익 2개 기준)
식빵 4장
무화과 4개
마스카포네 치즈70g
그릭요거트 70g
꿀 or 알룰로스 한스푼
얼그레이 티백1개
👩🍳 만드는 법
1. 보울에 마스카포네 치즈&그릭요거트 넣고 은은한 단맛을 위해 꿀 또는 알룰로스 한스푼.
2. 얼그레이 향 좋아하시는 분은 티백 갈아서 넣어주세요. 진짜 한단계, 아니 다섯단계 업그레이드!
3. 식빵 2개 테두리 잘라 밀대로 미는데,
겹치는 부분은 특히 더 얇게 얇게 밀어야 하나처럼 예쁘게 돼요.
4. 크림 올리고 무화과 올려서 말아주세요. 모양이 안예쁘다구요? 걱정마세요!
5. 랩에 야무지게 꼭꼭 싸서 냉동실에 딱 10분 넣어주면 동글동글한 무화과 롤케익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