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무 이렇게 먹어야 제대로죠! 겨울무는 단맛이 절정이고 소화·기관지 건강에 좋은 효소가 풍부해 겨울철 꼭 챙겨 먹는 보약 같은 식재료예요.
특히 작은 무나 동치미무는 결이 단단하고 치밀해서 장아찌를 만들어도 아삭함이 오래가고 양념이 더 잘 배어요.
이번에는 작은 무를 살짝 꾸덕하게 말려, 절임물만 부어도 다음날 바로 먹을 수 있는 ‘아삭꾸덕 무장아찌’를 만들었어요.
미세먼지 많은 계절엔 자연건조 대신 건조기를 이용하면 더 안전하고 깔끔하게 만들 수 있어요.
겉은 꾸덕하고 속은 촉촉하게 말린 무는 절임물에 들어가도 물러지지 않고, 감칠맛도 깊게 배어 정말 맛있답니다.
밥 반찬, 고기 곁들임, 김밥 재료 등 활용도도 높아 겨울 내내 든든하게 드실 수 있어요.
✅️ 영생에 나온 리큅 올스텐 10단 건조기는 월요일(24일) 10만원 대 후반으로 최저가 오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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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작은 무 4개 (또는 동치미무) – 손가락 굵기로 썰기
절임물
양조간장 2컵 (종이컵 기준)
맛술 2컵
식초 1컵
사탕수수 원당(또는 설탕/알룰로스) 1컵
-부재료
대파 흰대 1대
마늘 3–4쪽
레몬 1조각
청양고추 1개
🍲 만드는 방법
1. 작은 무(또는 동치미무)를 손가락 굵기로 큼직하게 썹니다.
2. 자연건조 또는 건조기를 이용해 겉은 꾸덕·속은 촉촉하게 말립니다.
(저는 건조기 70도 3시간 30분 돌렸어요. 리큅 올스텐 10단 건조기는 다음주 최저가 공동구매 예정입니다. 알람 원하시면 알람 댓글 남겨주세요~)
3. 밧드나 용기에 말린 무를 가지런히 담고 절임물을 부어주세요.
4. 대파, 마늘, 레몬, 청양고추 등 부재료를 함께 넣습니다.
5. 실온에서 반나절 두었다가 냉장 보관, 다음날부터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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