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몬 절임 레시피 | 집에 남은 레몬, 절대 버리지 마세요
레몬 또 남았죠?
올리브레몬샷 하느라 사놓은 레몬,
결국 냉장고에서 썩어버린 적 많으시죠?
이 방법 하나면 1년까지 보관 가능하고,
장 건강과 항산화 효과까지 챙길 수 있어요.
발효를 통해 쓴맛은 사라지고,
톡톡 터지는 상큼함만 남습니다!
📌 저장해두셨다가 꼭 만들어보세요!
🥄 레몬 절임 재료 (레몬 8개 기준)
레몬 8개
레몬즙용 레몬 2개 (또는 시판 레몬즙 대체 가능)
식초 3큰술
베이킹소다 1큰술
천일염 굵은 소금 8큰술
통후추 10알
월계수잎 3장
물 약간
🧂 만드는 법
레몬 세척
미온수에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넣고 레몬을 15분 담가 두세요.
껍질까지 먹는 것이므로 깨끗하게 문질러 씻어주세요.
레몬 칼집 넣기
양쪽 끝을 자르고, 레몬의 3/4 지점까지만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넣어줍니다.
소금 넣기
레몬 1개당 소금 1큰술 정도를 칼집 사이사이에 넣어주세요.
병에 담기
열탕 소독한 유리 저장용기에 레몬을 빈틈 없이 꾹꾹 눌러 담습니다.
레몬즙 붓기
짜 놓은 레몬즙을 병 윗부분까지 부어주세요. 부족하면 물을 약간 추가해도 됩니다.
향신료 추가
통후추와 월계수잎을 넣고 병을 살짝 흔들어 섞어주세요.
숙성
그늘진 실온에서 1달간 숙성 후, 냉장 보관해 주세요.
최대 1년까지 보관 가능합니다.
🍋 사용 전 주의사항
사용 전 흐르는 물에 한 번 헹궈주세요.
더 순하게 드시고 싶다면 물에 잠깐 담가두셔도 괜찮아요.
레몬 껍질이 메인입니다.
과육은 제거하고, 껍질을 얇게 채썰거나 다져서 사용하세요.
🍽️ 활용법
샐러드, 파스타, 샌드위치, 스튜 등
톡톡 썰어 넣으면, 상큼함만 남고 쓴맛은 전혀 없어요!
레몬이 들어가는 모든 요리에 대체 가능
생레몬, 레몬즙이 들어가는 레시피라면 어디든 OK.
남은 레몬즙은 생강즙처럼 사용 가능
생선 요리 시 간 대신 사용하면 간도 맞고, 비린내도 잡아줘요.
🥗 레몬절임 드레싱 레시피
레몬절임 껍질 1스푼
레몬즙 1스푼
올리브유 5스푼
꿀 1스푼
→ 모든 재료를 잘 섞어주면,
간단하지만 고급스러운 레몬 드레싱 완성!
💛 건강에도 좋은 이유
발효 과정에서 비타민 C가 파괴되지 않아
항산화 효과가 오래 유지됩니다.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이 생성되어
장 건강에 큰 도움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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