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버섯을 너무 좋아해서 또 만들었어요.
버섯으로 편육같은 버섯묵!!
이게 칼로리는 낮고, 식감은 쫄깃탱탱~
버섯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면서 고소한 맛이 나요.
두 가지 소스를 곁들여 찍어 먹으면
입안 가득 채워지는 건강한 풍미에
사찰음식 같은 담백함이지만,
일상 밥상에도 충분히 어울리는 메뉴예요.
저장하고 만들어보세요🥰
[재료]🍄
•새송이버섯 2개
•황금팽이버섯 1팩
•목이버섯 한 줌
•부추 한 줌
•버섯양념(간장1T, 백간장1T, 표고버섯가루1T)
•물 500ml + 한천가루 3T
•후추, 들기름
[찍먹 소스]🥣
-간장소스
•간장2T , 식초1T ,알룰로스1T,
고추가루 조금, 통깨, 물1T
-초장들깨소스
•초고추장2T, 들깨가루1T, 들기름1T
[만드는 방법]🥢
•버섯 겉면의 이물질은 키친타월로
가볍게 털어주세요.
•버섯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오일두른 팬에 버섯 넣어 노곤노곤해지면
•양념넣고 가볍게 볶아주세요.
•부추넣고 후추와 들기름 넣어 섞어주세요.
•물 500ml에 한천가루넣어 한천물 만들어
•볶음버섯에 부은 후 보글보글 끓으면
가스불꺼주세요
•용기에 넣어 한 김 식힌 후
•냉장고에서 3시간 이상 굳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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