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을 용기에 깨뜨려 넣습니다.

소금을 넣고 간을 합니다.

핸드블렌더를 사용하여 곱게 갈아줍니다. 이렇게 하면 계란 지단의 색이 균일하게 나옵니다.

알끈이나 껍질을 제거하기 위해 체에 걸러줍니다.

달군 사각팬에 계란물을 붓고 얇게 부쳐줍니다.

한쪽 면이 익으면 뒤집어 반대편도 익혀줍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여 여러 장의 지단을 만듭니다.

완성된 지단을 식힌 후, 동그랗게 말아 얇게 채 썰어줍니다. 얇게 썰수록 식감이 부드러워집니다.

컵에 물과 찹쌀가루를 넣고 잘 풀어줍니다.

전자레인지에 30초씩 끊어가며 돌리고, 중간중간 저어 덩어리를 풀어줍니다.

2분 30초 정도 익히면 완성됩니다. 끓어오를 수 있으니 잘 지켜봐야 합니다.

완전히 식으면 김밥을 말 때 접착제 용도로 사용합니다.

묵은지를 통에 담고 물을 부어줍니다.

고춧가루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깨끗하게 헹궈줍니다. 김치가 너무 짜다면 물에 잠시 담가둡니다.

물기를 꼭 짜서 보관 용기에 담아 사용합니다.

참치캔을 열어 체에 밭쳐 1차로 기름을 빼줍니다.

손으로 꾹 눌러 짜서 남은 기름을 완전히 제거해줍니다.

크래미를 결대로 찢어 준비합니다.

물기를 꽉 짜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양파 반 개를 얇게 채 썰어줍니다.

볼에 물기를 제거한 크래미, 채 썬 양배추, 양파를 넣습니다.

후추를 뿌리고 마요네즈를 넣기 전에 재료를 먼저 섞어줍니다.

마요네즈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밥을 소금과 참기름으로 양념합니다.

김발 위에 김을 올리고 양념한 밥을 얇게 펴줍니다.

어묵, 상추, 단무지, 우엉, 적양배추, 당근, 계란 지단, 크래미 샐러드 등 준비한 재료를 순서대로 올립니다.

재료가 쏟아지지 않게 한 손으로 잡고 김밥을 말기 시작합니다.

김 끝부분에 찹쌀풀을 바르고 끝까지 말아줍니다.

김발로 눌러 두께를 균일하게 만들어줍니다.

김밥 표면에 참기름을 바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썹니다.

완성된 김밥을 용기에 예쁘게 담고 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