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양배추 쌈밥 & 두부 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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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불 쓰기는 귀찮은데, 최대한 건강하게 먹고 싶을 때
자주 만들어 먹는 양배추 쌈밥 가져왔어요.
달큰한 양배추쌈에 두부 쌈장 곁들여 한입 가득 먹으면
맛과 포만감 모두 정말 좋아요!
식어도 맛있는 양배추 쌈은 도시락 메뉴로도 좋죠 !
두부 쌈장은 불에 볶지 않았으므로,
냉장보관 2~3일 정도를 추천 드려요.
[참치 양배추 쌈밥 & 두부 쌈장]
- 현미밥 100g 기준으로 양배추 쌈 5개 만들었습니다
- 양배추는 작은 부분 2개 정도를 겹쳐서 사용해도 좋아요
- 두부 쌈장에 넣는 두부는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주세요!
- 된장에 따라 염도가 다를 수 있으므로, 먼저 된장은 1.5T 넣은 후, 간에 따라 된장을 추가하는 것도 좋아요
🫘레시피
1.전자레인지용 용기에 약간의 물과 양배추 넓은 잎 7장을 넣고 뚜껑을 덮은 뒤, 전자레인지에서 6분간 돌려줍니다. 익힌 양배추는 한김 식혀 준비합니다.
2.두부 1/2모(약 150g)는 전자레인지에 30초간 돌린 후, 키친타월로 눌러 물기를 제거합니다.
3.볼에 현미밥 100g, 기름 뺀 참치 1/2캔(약 50g), 참기름 1큰술, 소금 한 꼬집을 넣고 고루 섞어줍니다. (*영상에서는 파로밥을 사용했습니다!)
4.두부 쌈장을 만듭니다. — 재료: 물기 제거한 두부 1/2모, 된장 2큰술, 저당 고추장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알룰로스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다진 청양고추 1/2개. 모든 재료를 잘 섞어 쌈장을 완성합니다.
5.식힌 양배추를 넓게 펼치고, 아랫부분 가운데에 참치밥을 크게 한 숟가락 올린 뒤 돌돌 말아줍니다.
6.접시에 쌈밥을 담고, 위에 두부 쌈장을 얹어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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