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에 물 288g과 드라이이스트 2g을 넣고 저어주세요.

강력분 100g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이 과정은 이스트가 밀가루를 먹고 더 잘 부풀어 오르게 합니다.

뚜껑을 덮고 15분간 그대로 둡니다.

15분 후, 남은 강력분 285g과 소금 7g을 넣어주세요.

올리브오일 38g을 추가합니다.

주걱으로 가루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섞어주세요. 반죽이 매우 질척이는 것이 정상입니다.

반죽을 뚜껑을 덮어 45분간 1차 발효합니다.

45분 후, 손에 물을 묻히고 첫 번째 폴딩 작업을 합니다. 반죽을 네 방향에서 늘려서 접어주세요. 이 과정은 반죽 안에 기공을 만듭니다.

뚜껑을 덮고 30분간 휴지합니다.

30분 후, 두 번째 폴딩 작업을 동일하게 반복합니다.

뚜껑을 덮고 다시 30분간 휴지합니다.

30분 후, 세 번째 폴딩 작업을 반복합니다.

마지막으로 뚜껑을 덮고 30분간 휴지합니다.

작업대에 덧가루를 충분히 뿌리고 발효된 반죽을 올려줍니다.

반죽 윗면에도 덧가루를 뿌린 후, 스크래퍼나 칼로 4등분 해주세요.

원하는 모양으로 길게 성형해 줍니다.

종이호일을 접어 칸을 만들어주고, 성형한 반죽을 올려 서로 붙지 않게 합니다.

비닐과 천을 덮어 30분간 마지막 발효를 합니다.

에어프라이어를 200도로 5분간 예열한 후, 반죽을 넣습니다.

200도에서 10분간 구워줍니다.

10분 후, 빵을 뒤집어서 다시 200도에서 10분간 구워줍니다.

완성된 치아바타는 식힘망에 올려 한 김 식혀줍니다.

살짝 식은 치아바타를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식초를 준비합니다.

치아바타를 소스에 찍어 맛있게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