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를 곱게 다지고 마늘을 얇게 썰어 준비합니다.

볼에 제비추리, 다진 파, 썬 마늘을 넣습니다.

시오 소스, 흰 후추, 꿀(선택)을 넣고 잘 버무려줍니다.

남은 양념을 위에 붓고 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달군 숯불에 양념한 제비추리를 올려 연기가 나도록 흔들어가며 굽습니다.

다 구워진 제비추리를 접시에 담고 쪽파와 깨를 뿌려 완성합니다.

덮밥 소스를 만듭니다. 팬에 간장, 미림, 청주, 유자청, 대파, 생강, 으깬 마늘, 파슬리 줄기, 꿀, 양파를 넣고 끓여줍니다.

채끝 또는 등심에 소금과 후추로 약하게 간을 하고, 달군 팬에서 겉면을 돌려가며 익힙니다.

다 구운 고기는 잠시 꺼내어 레스팅합니다.

계란을 풀어 얇게 지단을 부친 후, 돌돌 말아 채 썹니다.

도시락 통에 따뜻한 밥을 담고 만들어 둔 소스를 뿌려줍니다.

밥 위에 채 썬 계란 지단을 골고루 올립니다.

레스팅한 고기를 얇게 썰어줍니다.

밥 위에 썬 고기를 보기 좋게 올리고 소스를 한 번 더 뿌립니다.

잘게 썬 쪽파를 가운데에 올려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