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밀가루 없이 만드는 건강한 휘낭시에🧈
냉장휴지 없이 바로 구워도 되는
가벼운 휘낭시에 레시피예요!
버터를 황금빛으로 태워 깊은 풍미를 내고,
밀가루 대신 아몬드가루 + 쌀가루 + 옥수수전분,
설탕 대신 알룰로스를 사용해
촉촉·바삭·건강함까지 모두 잡았어요✨
🥣 재료 (약 8개)
(📌사용한 재료와 도구는 프로필링크에 올려두었어요!)
- 흰자 100g
- 알룰로스 85g
- 메이플 알룰로스 15g
- 아몬드가루 50g
- 현미 쌀가루 강력분 10g
- 옥수수전분 20g
- 태운버터 90g (처음엔 113g 계량)
- 바닐라 익스트랙 2g
- 소금 한 꼬집
💡꿀팁!
1. 쌀가루 사용 시 식감 조절
✔️저는 가루미 강력쌀가루 사용했어요! (프로필링크에 있어요🤍) 제가 사용한 제품으로 만들어주셔야 같은 식감을 낼수 있답니다!
✔️쌀가루는 글루텐이 없어 찰기가 강하고 떡 같은 식감이 나요.
✔️전분을 함께 넣어주면 이 찰기가 줄어들어 휘낭시에 특유의 겉바속촉 식감이 잘 살아나요!
2. 태운버터 계량 공식
✔️ 버터 자체에 약 18%의 수분이 있어서, 태울 때 수분이 증발하기 때문에 태우는 동안 약 20% 무게가 줄어요
✔️그래서 사용할 태운버터 양의 약 1.25배를 먼저 계량하면 정확해요!
3. 반죽에 넣는 버터 온도는 ‘60도’가 BEST
60℃일 때 반죽과 가장 잘 유화되고, 구웠을 때 균일한 결 + 매끈한 크랙 + 촉촉한 내부가 나와요.
✔️60℃보다 낮으면 버터와 반죽이 잘 섞이지 않아 기공이 불균일, 표면이 울퉁불퉁, 식감이 퍼석해질 수 있어요.
✔️60℃보다 높으면 계란의 단백질이 미세하게 익어버리고 반죽이 갑자기 되직해지고 오일 분리가 일어나 기름기 많은 식감이 생길 수 있어요.
👩🏻🍳 만드는 법
1️⃣ 버터 태우기(발효버터 사용하면 풍미가 훨씬 좋아요) : 실온 버터를 중약불로 끓여 황금빛 헤이즐넛 향이 올라올 때 불을 끄고 체에 걸러 60도로 식혀둡니다.
2️⃣ 흰자 섞기 : 볼에 흰자를 풀고 알룰로스 + 메이플 알룰로스를 넣어 거품기로 섞어요.
3️⃣ 가루류 혼합 : 아몬드가루 + 쌀가루 + 전분을 체 쳐 넣고 날가루 없이 부드럽게 섞어주세요.
4️⃣ 태운 버터 넣기 : 60도로 식힌 버터를 2~3번 나누어 넣으며 거품기로 섞습니다! ✨반죽과 버터가 “완전히 하나”로 섞이는 게 중요해요✨
5️⃣ 팬닝 : 저는 실팝코팅틀을 사용했지만 일반 휘낭시에 틀을 사용하시면 버터 코팅 + 밀가루 뿌려주기! 반죽은 틀의 80~90% 채우기
6️⃣ 굽기 : 스메그 오븐 (210도 5분 → 170도 12분) 에어프라이어 (200도 예열 10분 → 180~190도 15분)
7️⃣ 완성 : 오븐에서 나오자마자 팬에서 바로 꺼내 식힘망에서 완전히 식혀주세요!
💛 레시피 포인트
- 냉장 휴지 X → 더 가볍고 바삭한 식감
- 냉장 휴지 O → 더 묵직·쫀쫀한 풍미 (취향 따라 선택)
- 발효버터 사용 시 풍미 +200%
- 구운 뒤 하루 숙성하면 전체적으로 촉촉함이 올라와요
🤎 보관 방법
- 실온 5일 (서늘한 곳)
- 냉동 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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