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보양식처럼 든든하게 먹은 맑은 닭개장이에요
무조건 저장하시고 만들어보세요. 아이들 너무 잘 먹어요
며칠 전에 빨간 육개장 끓인 거 아시죠? 두찌가 이날은 매콤한 거 먹기 싫다고 안 먹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날그날 틀린데 안 매운 고춧가루 넣어도 두찌는 어느 날은 매운 거 싫다고 하는 날이 있어요
아직은 어리니 매운 음식을 매일 해줄 순 없고 가끔 먹이긴 하는데
이날은 다른 메뉴 줬었는데
그게 마음이 걸려 안 매운 닭개장으로 우리 두찌의 입맛을 사로잡아 봤어요
온 가족이 한 그릇 밥에 말이 아주 배부르게 먹었어요
당연히 우리 두찌도 너무 잘 먹었고 첫찌는 말해 뭐해요
당연 너무 맛있다며 아주아주 잘 먹었어요
고춧가루가 들어가지 않으니 간을 뭘로 맞춰야 하나 고민하고 제 입맛에 딱 맞게 간을 맞췄답니다
닭다리살로 구워 맛을 내 풍미가 아주 좋고 간단하게 끓일 수 있어 너무 간편한데 아주 든든하니 잘 먹었어요
겨울이 되고 날이 더 추워지면 요렇게 뜨끈한데
든든한 한 끼가 더욱 생각날 것 같아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잘 먹는 맑은 닭개장 저장하시고
꼭 만들어 드세요
🐓 맑은 닭개장(4인분)
준비: 닭다리살1kg , 대파2대,숙주150g, 표고버섯1개, 느타리버섯 한줌, 고사리100g ,통마늘8알
✔️레시피
1️⃣양파는 슬라이스하고 마늘도 얇게 썰어 잘라두고 대파는 흰 부분 반으로 갈라 손가락 크기로 잘라 준비할게요
2️⃣닭다리살 치킨타올로 수분기 제거하고 냄비에
올리브오일 살짝만 둘러 껍질 부분부터 중약불에 구워주세요(냄비를 충분히 예열해야 달라붙지 않아요)
3️⃣껍질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 구워주고 한입 크기로 잘라줄게요
4️⃣편마늘 썰어놓은 거 넣고 양파, 대파넣어 닭기름에
볶아줄게요
5️⃣대파 숨이 죽으면 물1.5L넣어주고 끓어 오르면
거품 걷어내 줄게요
6️⃣ 진간장2T, 국간장1T, 참치액0.5T넣어
영상엔 없지만 다진마늘1T추가해서 20분 중불에서 푹 끓여줬어요
7️⃣20분후 버섯, 고사리넣고 분말육수(없으면 소금간 어른들은 다시다 살짝)7분 끓이고 숙주넣고 5분 더 끓여 후추 톡톡(생략가능) 완성이예요
•간보시고 싱거우면 소금 추가하고 짜면 물넣어주시면되요)
📋제품 정보📋
•젓가락: 일본 마나 투톤 젓가락
•분말육수: 일품육수 (🔜10월27일 공구오픈예정)
•도마: 트리쳐도마 (🔜10월20일 공구 오픈예정)
•그라인더: 파이나밀 그라인더 (🔜11월10일 오픈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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