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으깬 통조림 햄 200g을 넣어 볶아줍니다.

진간장 1스푼, 설탕 1/2스푼을 넣고 한번 더 볶아준 뒤 불을 완전히 꺼줍니다.

잘게 다진 청양고추 4개를 넣고 팬에 남아있는 열기로 섞어줍니다.

열기를 뺀 밥 2공기에 볶아놓은 고추햄과 참기름 2스푼을 넣고 섞어줍니다.

김밥용 김에 밥을 얇게 펼쳐주고 돌돌 말아줍니다.

김밥 겉면에 참기름을 바르고 먹기 좋게 썰어준 뒤, 통깨와 마요네즈를 곁들여 완성합니다.

팬에 식용유 2스푼을 두르고, 대파 반 대를 가위로 썰어 넣습니다. 으깬 통조림 햄 절반을 넣고 갈색빛이 돌 때까지 볶아줍니다.

재료를 팬 한쪽으로 밀고, 빈 공간에 계란 2알과 체다치즈 1장을 올려 스크램블을 만들어줍니다.

불을 약불로 내리고 밥 1공기, 굴소스 1/2스푼, 설탕 1/2스푼, 돈까스 소스 1스푼을 넣습니다.

밥알을 눌러준다는 느낌으로 모든 재료를 함께 볶아줍니다.

취향에 따라 모짜렐라 치즈를 올리고 녹여준 뒤, 후추를 뿌려 치즈햄계란볶음밥을 완성합니다.

소면을 삶을 때 콩나물 한 줌을 넣고 함께 푹 끓여줍니다.

삶은 면과 콩나물은 차가운 물에 헹궈 열기를 빼줍니다.

고추장 1스푼, 진간장 2스푼, 설탕 2스푼, 고춧가루 1스푼, 식초 1스푼, 참기름 1스푼을 섞어 비빔 양념장을 만듭니다.

남은 햄을 으깨어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바삭해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삶은 면과 콩나물에 양념장과 볶은 햄을 넣고 비벼줍니다.

그릇에 담고 통깨, 깻잎, 삶은 계란을 취향껏 올려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