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연어 코스트코 연어 1.3kg짜리 과감하게 사왔어요!🤣 저도 처음엔 엄청 커보여서 부담스러웠는데 먹다보니 벌써 한덩이밖에 안남았어요?ㅎㅎ 요거 사오시면 회, 포케, 초밥, 스테이크, 연어장, 데리야키구이, 덮밥, 솥밥, 오차즈케, 빠삐요트 등등 활용방법도 다양하고 가까워지는 연말 홈파티로도 너무 괜찮은 메뉴들이라 두려움없이 시도해보셔요! 연어 1.3kg 51,260₩ 🧑🏻‍🍳전처리 방법 1️⃣ 키친타올로 살짝 눌러 연어의 앞뒤 물기 제거 2️⃣ 굵은 소금을 앞뒷면 각각 2T 정도 뿌려 발라주기(장갑은 위생과 손의 열기에 의해 신선도가 떨어질수 있으니 착용해주시길 추천드려요!) 3️⃣ 20분정도 방치!(수분이 빠지며 원육이 단단해지고, 기름과 잡내 제거 효과가 있어요) 4️⃣ 물에 세척하고 얼음물에 담가 주기 ⭐️요기서부터 다시마숙성(곤부즈메), 맛술이나 청주 숙성, 레몬즙, 식초 등등 방법 다양한데.. 저는 식초가 제일 대중적인 재료라 생각하여 식초 넣었어요 5️⃣ 얼음물에 식초를 풀어 10분정도 방치 ⭐️엄청 찾아봤는데🧐 시간과 비율은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저는 너무 푸석해질까바 2-3T정도만 넣었는데 물:식초 2:1 비율정도도 괜찮아요 6️⃣ 살짝 헹궈준 후 키친타올로 눌러 물기 제거하기 연어의 붉은색이 연해지면서 살이 좀더 탱글해집니다! 하얘져서 좀 수상하게 느끼실수 있지만 문제 전혀 없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먹는 방법, 소분 방법 1️⃣ 몸통, 뱃살, 등, 꼬리 쪽으로 분리해 먹는게 일반적입니다! 영상에는 못담았는데 꼬리는 꼬리처럼 생겨서 찾기 쉽지만 뱃살, 등살이 구분하기 좀 어려우실텐데... 조금 더 도톰한쪽에 붙어있는 부위가 등쪽입니다! 등살 - 스테이크, 초밥, 회 몸통 - 스테이크, 초밥, 회 뱃살 - 회, 사각썰어 포케(모양이 좀 불규칙해서) 꼬리 - 구이, 조림, 장 ⭐️저는 임신해서 회는 안먹고 꼬리와 몸통으로만 분리해서, 연어장과 구이로 먹었어요 연어장은 바로 만들어 3일안에 먹고, 구이용은 전부 냉동! 2️⃣ 회나 초밥로 드실 부위는 바로 수분만 제거해 썰어 먹기/냉장보관/2일 내로 소진 3️⃣ 연어장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 양념장에 재운 뒤 5시간 숙성 후 먹기/냉장보관/3일내로 소진 4️⃣ 구이용은 수분 제거해 랩으로 공기접촉을 최소화해 포장후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3달내로 소진 🧑🏻‍🍳연어장 1️⃣ 양념재료 물400ml+진간장250ml+ 설탕1.5T + 맛술2T +다시마1장 전부 넣고 끓이기 2️⃣ 끓어오르면 불 끄고 식혀두기 3️⃣ 연어600g 두툼하게 썰기, 양파1/2개 반달모양 채썰기, 홍고추1개, 청고추1개는 송송썰기, 레몬1개 슬라이스하기 4️⃣ 전부 때려 넣고 냉장고에서 5시간 숙성 후 먹기! 🧑🏻‍🍳연어오차즈케 1️⃣ 연어는 후추, 올리브유, 맛술, 쯔유 살짝 발라 팬에 굽굽 2️⃣ 녹차우린 물에 쯔유 1-1.5T넣기 3️⃣ 밥위에 후리카케, 구운연어, 쪽파 송송 올린뒤 4️⃣ 녹차물 부어서 먹기 🧑🏻‍🍳구운연어포케 1️⃣ 쪽파 송송, 양배추 채썰기, 아보카도 반개 슬라이스, 삶은 계란 준비! 2️⃣ 연어는 올리브유, 레몬즙, 간장, 소금, 후추로 밑간한 뒤 잠시 재우기 (계량은.. 사실 대충했는데 1t정도씩 넣으시면 되어요/ 소금후추는 살짝씩만) 3️⃣ 약불에 연어 굽굽 4️⃣ 현미밥(저는 파로밥사용), 양배추 한줌, 아보카도, 삶은 계란, 구운 연어, 쪽파, 양파후레이크 올리기 5️⃣ 마요2T, 스리라차1T, 레몬즙1t, 알룰로스1t 섞섞 곁들여 먹기 ─────────────────── 💜자주 묻는 영상 속 제품 ▫️알텐바흐 스텐밧드 직사각 롱, 스몰 ▫️땡스소윤 냉동용기 ▫️무인양품 계량컵, 계량스푼 ▫️니토리 멀티팟, 계량스푼 ▫️모도리 도마 ▫️바퀜 진공밀폐용기 ▫️쉐프윈 드림핸즈 후라이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