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텍스처의 휘핑 리코타를 얹은 뉴욕 윌리엄스버그 misi의 크로스티니
취향에 맞게 굽거나 볶은버섯을 얹어먹거나 레몬즙, 레몬 제스트를 추가해 나만의 휘핑 리코타 크로스티니를 만들어보세요.
🥣재료 (3인분)
사워도우, 바게트 또는 치아바타 빵 (3-4조각)
리코타 치즈 250g
설탕 3g (약 2/3 작은술)
소금 1g (약 1/5 작은술)
꿀 5g (약 2/3 작은술)
올리브 오일 5ml (약 2/3 작은술)
생크림 30ml
버터 (빵 굽기용, 적당량)
플레이키 시 솔트 (굵은 소금, 장식용, 적당량)
신선한 허브 (예: 바질, 타임, 로즈마리 등, 장식용, 선택)
👨🏻🍳만드는 법
1) 사워도우나 바게트 빵을 약 1cm 두께로 슬라이스한 뒤 올리브 오일을 살짝 바르고 오븐이나 팬에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2) 볼에 리코타 치즈 250g, 설탕 3g, 소금 1g, 꿀 5g, 올리브 오일 5ml, 생크림 30ml를 넣고 거품기로 부드럽고 푹신한 질감이 될 때까지 저어줍니다. (보다 크리미한 텍스처를 원하면 생크림 50ml 사용하세요)
3) 지퍼백 또는 짤주머니에 크림을 넣고 구운 빵 위에 예쁘게 짠 뒤 소금 한 꼬집, 올리브유, 후추 뿌려 마무리합니다.
💡팁:
- 보다 강한 꿀의 향을 원하면 자유롭게 꿀 양을 늘리세요. 메이플 시럽을 대신 사용해도 좋고 레몬즙, 레몬제스트 등을 얹어 본인만의 휘핑 리코타를 만들어 보세요.
- 크로스티니는 이탈리아어로 “작은 토스트”라는 뜻으로, 바게트 빵을 작게 잘라 구운 후 다양한 재료를 올려 만든 요리를 말합니다.
- 위 레시피는 Misi에서 공개한 공식 레시피가 아닌 비슷한 식감과 맛을 낸 레시피 입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