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 가면 늘 눈이 가는 파김치, 오늘은 집에서 10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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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다니다 보면 갓 무쳐낸 파김치 냄새가 먼저 와서
저를 붙잡아요.😁
근데 그거 아세요? 파김치가 김치 중에 제일 쉽고, 10분이면 시장 반찬가보다
맛있게 나오는 메뉴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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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장에서 깐쪽파 한 단만 보면 “오늘은 그냥 뚝딱 해야겠다” 싶은 날이 많아요.
파김치 맛은 어렵지 않아요.
끝부분 쓱 잘라주고, 흙만 깨끗하게 씻어주고, 물기만 잘 털어주면 반은 끝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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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가루 없다고 고민하는 집도 많죠? 그럴 땐 찹쌀밥 + 물넣고 갈아 넣으면 딱 그 ‘찹쌀풀 맛’이 그대로 나요.
집에 있는 걸로 편하게 가는 게
원자표 스타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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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쪽파김치 양념 (1.3kg 기준)
* 멸치액젓 12T
* 진간장 2T
* 고춧가루 13T
* 매운고추 4T + 안 매운 9T (색감·맛 균형!)
* 생강청 1T
* 꿀 4T
* 설탕 2T
* 찹쌀밥 5T + 물 300ml (곱게 갈아 찹쌀풀 대체)
* 통깨 2~3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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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간장이 포인트예요. 익어갈수록 색도 예쁘고 맛이 훅— 깊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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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바르는팁
* 배추 속 넣듯이 뿌리 쪽부터 꼼꼼하게
* 초록 잎은 아래로 쓸어내리듯 가볍게
* 김치통에 담을 때 파가 길면 끝단만 살짝 접어서
* 남은 양념은 싹싹 쓸어 올리고
* 마지막에 통깨 솔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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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온에 하루 두면 뚜껑 열자마자 올라오는 그 향… 🍚밥에도, 🍜짜파게티에도,
🥓삼겹살에도 그냥 찰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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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가면 손질된 깐쪽파도 많으니 이번 주엔 진짜 한 번 뚝딱 해보세요. 익을수록 밥도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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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가서양념만해요
#양념재료다있쟈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