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집돌이 집순이라서🏠
밖에서 자는 걸 안 좋아하는데
키우는 반려견🐶 때문에
캠핑⛺️을 시작했어요.
5월 말인데도 새벽 되니 쌀쌀🥶하더군요.
그래도 산속에서 반딧불이🌟도 보고
웃고 떠들고 먹고 마시고🍻
1박만 했지만 스트레스가
확 가시는 느낌이에요.🫶🏻
이웃님들도 맛있는 거 드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재료>
대파 1kg
<절임용>
액젓 3스푼, 설탕 1스푼
<양념>
굵은 고춧가루 5스푼, 다진마늘 2스푼,
다진생강 1/2스푼, 미원 1/2 티스푼, 설탕 1스푼,
액젓 4스푼, 미림 2스푼, 청양고추 1개, 참외 1/4개
대파를 씻어 준비하시고
길이는 취향에 맞게 썰어주시면 되는데
너무 짧게 자르는 것보다 손가락 두 마디
길이 정도로 하시는 게 보기에 더 좋습니다.
액젓 3스푼, 설탕 1스푼 넣어
한번 잘 섞어주고
이대로 30분 재워주세요.
그 사이에 양념을 만들 건데
고춧가루 5스푼, 다진 마늘 2스푼,
다진 생강 1/2스푼, 미원 1/2 티스푼
설탕 1스푼 먼저 넣어주세요.
믹서기에 액젓 4스푼, 미림 2스푼, 톡 쏘는 청양고추 1개,
그리고 진짜 강력 추천하는 참외입니다.
씨를 뺀 참외 1/4개를 넣으면 단맛이 한층 자연스러워지고
은은히 느껴지는 참외의 향이 정말 좋아요.
이 재료들을 전부 곱게 갈아서
나머지 양념과 섞어 주시면 준비 끝입니다.
절여둔 대파에서 생긴 물을 버리지 않고
그대로 양념과 무쳐주세요.
최소 하루는 냉장고에서
이대로 숙성하면 더 맛있습니다.
고기랑 먹으니까 정말 끝내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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