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그릇 요리가 제일 좋아, 스테이크 덮밥
닫았던 주방 영업 다시 하려는데
여전히 삼시세끼는 힘들고요
되도록 쉽게 해결하려고
한 그릇요리만 골라 하고 있어요
일단 고기 굽고(소금 살짝)
숙주는 필수
재료 모두 갖추면 좋지만
없으면 없는 대로
(쪽파, 간 무, 얇게 썬 양파
양파 초절임하면 좋지만 생략)
소스는
간장, 미림, 설탕 1:1:0.5 비율로
(전 배농축액과 마스코바도 섞어써요)
고기 구울 때 점도 생기기 전까지 끓여요
(미림 없으면 맛술도 좋지만 시큼한 맛이
거슬릴 수도 있어요, 전 그냥 있는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