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맞이
집구석 회식 해봤는데요..
마늘쪽갈비오븐구이랑
대방어로 차려봤어요
엄마가 저 어렸을적부터
자주 해주시던 쪽갈비구이인데
간단하고 맛있어요
뜯어먹기 귀찮아하는데
이건 먹고요..
tmi.. 엄마가 집에서
애저구이까지 해주실 정도로
정말 다양한 고기를
먹으며 자랐는데.. 게다가 많이..
중학생 때는 1년에 14센티도
커보고 그랬네여..
잘만 하면 운동선수 할뻔 했고요..
글고 대방어
너무 맛있더라고요..
화이트 2병 깠어요..
애주가들 행복한 겨울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