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를 길게 썰어주세요.

어묵을 삼각형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볼에 고춧가루, 설탕, 간장, 굴소스, 고추장, 식용유를 넣고 섞어주세요.

후추를 20바퀴 정도 갈아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완성하세요.

팬에 불을 켜고 손질한 대파와 어묵을 깔아주세요.

물 600ml, 설탕 1스푼, 굵은소금 1/3스푼, 다진 마늘 0.5스푼을 넣어주세요.

뚜껑을 덮고 1분간 끓인 후, 중불로 낮추세요.

밀떡을 넣고 뚜껑을 덮어 1~2분 정도 더 끓여주세요.

떡이 부풀어 오르면 만들어 둔 양념장을 한 숟갈 남기고 모두 넣어주세요.

약불로 줄이고 4분 정도 졸여주세요.

맛을 보고 남겨둔 양념장을 추가하거나 국물을 더 졸여 간을 맞추면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