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좋아하는 야끼도리를 닭다리살과 대파를 끼워 파닭꼬치, 닭껍질 꼬치로 만들었어요. 소금구이와 단짠 데리야끼 소스를 곁들이면 간단하면서도 전문점 못지않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데리야끼 소스는 닭고기의 고소한 육즙과 잘 어울려 다른 요리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영상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EB%A0%88%EC%8B%9C%ED%94%BC%EB%9D%BC%EC%9A%B4%EC%A7%80?sub_confirmation=1 전체 레시피 보기: https://www.kurly.com/recipe/67614c8371ec0e00e443cdab ⏰ 타임스탬프 00:04 재료 소개 00:07 닭 누린내 제거하기 00:11 닭의 살과 껍질 자르기 00:21 대파 썰기 00:26 꼬치에 끼우기 00:38 대파, 마늘 굽기 00:41 양념 만들기 00:44 꼬치 굽기 00:49 완성 📝 레시피 정보 - 인원: 3인분 - 시간: 30분 - 난이도: 보통 - 재료수: 16가지 - 조리순서: 9단계 🧂 필수 재료 (16가지) - 닭다리살 500g - 대파(줄기 부분) 2~3대 - 우유 1/2컵 - 식용유 약간 - 소금(갈릭 솔트 대체 가능) 약간 - 후추 약간 - 간장 3 큰 술 - 물 3 큰 술 - 맛술 3 큰 술 - 생강술(청주) 3 큰 술 - 황설탕 1 큰 술 - 조청 2 큰 술 - 마늘 3알 - 생강(마늘 한 알 크기) - 조각 다시마 2장 - 대파 1/3대 👩‍🍳 조리 순서 (9단계) 1. 닭다리살은 우유에 10분 담가 누린내를 잡고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제거합니다. 고소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껍질을 따로 분리해 주세요. 2. 살과 껍질은 큼직하게 잘라 꼬치대에 맞게 준비하고, 대파는 달큰한 줄기 부분을 닭 크기에 맞춰 잘라줍니다. 재료 손질이 끝나면 나무 꼬치에 끼워주면 됩니다. 3. 고기와 대파를 번갈아 닭-파 순으로 끼워주면 익숙한 꼬치 모양이 됩니다. 팬에 구울 예정이므로 모양을 납작하게 맞추어야 고르게 익습니다. 4. 기호에 따라 날개, 가슴살, 근위, 껍질 등을 함께 끼우면 더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5. 양념의 풍미를 깊게 만들고 싶다면 먼저 대파, 마늘, 생강을 마른 팬에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6. 구운 채소와 다시마에 간장 3 큰 술, 물 3 큰 술, 맛술 3 큰 술, 생강술(청주) 3 큰 술, 황설탕 1 큰 술, 조청 2 큰 술을 넣고 끓입니다. 간을 보고 단맛과 짠맛을 조절한 후, 7~10분 정도 끓여 농도를 맞춥니다. 7. 달군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재료를 올려 구워줍니다. 소금, 후추를 이용한다면 깔끔한 매력의 소금구이를, 양념을 이용한다면 단짠 조합의 양념구이를 만들 수 있어요. 8. 겉면이 반쯤 익으면 뒤집어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9. 종류별로 담아내면 더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원본 블로그 출처(반이짝이님): https://blog.naver.com/firehouse79/222906297497 #데리아끼닭꼬치레시피 #소금구이닭꼬치레시피 #3인분레시피 #30분요리 #집밥메뉴 #컬리라운지 #닭꼬치요리 #데리야끼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