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랑 찰떡궁합 치즈빵이에요.
지난번 스타벅스 치즈빵
많이 좋아해 주셨는데요,
저희 집에서는 주말마다 구워 먹을 만큼
엄청 좋아하는 빵이에요.
브라질에서는 커피 마실 때
국룰처럼 치즈빵을 먹을 만큼
인기 있는 빵인 빵데께쥬는
브라질 사람들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빵이라고 합니다.
거의 모든 국가의 스타벅스에서
판매될 정도이니
이만하면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빵이
맞는 거 같아요.
우리나라 입맛에도 찰떡이고
무엇보다 만들기 너무 간단하니
커피타임에 만들어 드셔보세요!
치즈는 냉장고에 있는 거
아무거나 상관없지만
파마산 치즈는 꼭 넣으시고요,
빵틀도 집에 있는 거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빵데께쥬 레시피
우유 150ml
버터 50g
올리브오일 1스푼
타피오카 전분 250g
모차렐라 치즈 150g (취향껏)
슈레드 파마산 치즈 50g (생략 가능)
슬라이스 모짜렐라 두장 (생략 가능)
파마산 가루 취향껏 (생략 가능)
달걀2개
소금 한두꼬집 올리브오일 1스푼
재료를 모두 섞은 다음
200도 오븐에 노릇해질 때까지 구워주세요
(약 25분)
반죽재료만 블랜더로 잘 섞어준 다음
치즈는 따로 넣어봤어요.
슬라이스 모짜렐라도 손으로 찢어 넣었습니다!
기존 베이직한 레시피는
스타벅스 치즈빵 레시피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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